울산시는 온전한 일상회복을 앞당기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울산시민에게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지급을 실시합니다. 총 1,14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, 울산시는 보통교부세 증액분 등의 추가 세수를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.
대상
11월 30일 기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
11월 말 기준 울산시민은 112만 2566명으로 집계됩니다.
금액
1인당 10만원
모든 울산시민에게 지급됩니다. 4인가구의 경우 40만원을 받게 됩니다.
지급방식
- 선불카드 8만원
- 온누리상품권 2만원
- 사용기한 : 22년 5월 말 까지
신청현장에서 즉시 지급됩니다. 희망지원금의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정부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등에서 상대적으로 수혜를 덜 받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.
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계좌로 10만원 현금으로 입금됩니다.
신청방법
- 기간 : 21. 12. 27(월) ~ 22. 1. 21(금)
-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
오프라인 신청만 가능하며, 4주에 걸쳐 단계별로 지급됩니다.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등 희망지원금 직접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‘찾아가는 신청제도’도 운영합니다.
1주차(12월 27일~12월 31일)
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3만 8,000여 명에게 계좌입금 형식으로 10만 원을 우선 지급
2주차(1월 3일~1월 7일)
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 적용
- 1월 3일(월) : 출생년도 끝자리 1,6
- 1월 4일(화) : 출생년도 끝자리 2,7
- 1월 5일(수) : 출생년도 끝자리 3,8
- 1월 6일(목) : 출생년도 끝자리 4,9
- 1월 7일(금) : 출생년도 끝자리 5,0
3~4주차(1월 10일~1월 21일)
요일에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
유효기간
22년 5월 31일
지원금 사용기간은 22년 5월 말까지입니다.
사용처
선불카드
대형마트나 백화점,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고 울산 내 전통시장과 동네마트, 음식점, 미용실 등 시 전역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 가능
온누리상품권
전통시장 등의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
온누리상품권을 지원금에 포함한 것은 그동안 정부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상대적으로 수혜가 아쉬웠던 전통시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라고 합니다.